David Chipperfield 머그잔
영국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는 이세이 미야케를 비롯한 패션 스토어를 디자인하며 그 영향력을 전 세계에 알려왔습니다. 그는 에센스의 몬트리올 플래그십 스토어 프로젝트를 완수했고 에센스와도 공고한 파트너십을 맺으며 다양한 디자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주방, 생활용품 브랜드 알레시와 함께한 토널 컬렉션은 미니멀하면서도 기능성에 충실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그의 의자, 식기, 커틀러리 디자인에서도 동일한 미감이 느껴집니다. 한 세기의 역사를 지닌 알레시의 전문성 그리고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전 세계의 다양한 테이블웨어에서 얻은 영감이 결합된 컬렉션은 우리의 일상을 한층 더 아름답고 편리하게 만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