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blet 키즈 컬렉션
더블렛은 2012년 디자이너 마사유키 이노가 패턴사 타카시 무라카미와 함께 설립한 도쿄를 기반으로 하는 스트리트웨어 브랜드입니다. 특유의 유머러스한 철학이 특징이며 매일 입을 수 있는 기본적인 디자인에 참신하고 창의적인 영감을 더해 탄탄한 팬덤을 얻었습니다. '무질서한 데일리웨어'라는 설명이 어울리는 더블렛은 80년대 펑크 씬과 미국 대학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아 선명한 색상, 대담한 프린트, 기존 실루엣의 재해석을 보여줍니다. 오버사이즈 그래픽 티셔츠, 후디, 스웨드셔츠 그리고 인타르시아 니트 스웨터 등에서 디자이너의 유머 감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의 미학을 조합해 스카잔 스타일 보머 재킷, 셀비지 데님 진, 데님 재킷을 선보이며 팝 컬처, 시선을 사로잡는 슬로건과 로고를 전면에 내세운 더블렛은 기존의 스트리트웨어 문법에 도전하며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