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마르는 마리사 보즈웰이 미국 LA에서 론칭한 캔들 브랜드로 향기와 기억의 상관관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마르마르의 컬렉션은 '미래의 기억들', 즉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앞날에 대한 기대를 동시에 불러일으키며 우리의 감각을 만족시키는 찰나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코코넛 왁스 캔들의 베이스 노트는 사이프러스와 타바코 등 우디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미들 노트와 탑 노트의 바닐라와 라임, 유칼립투스 향은 환하고 밝은 느낌을 더해줍니다. 마르마르의 캔들은 전부 캘리포니아에서 제작되는데 특히 캔들을 용기에 따르는 공정은 잉글우드 지역의 라이트 포 라이프 커즈(Light 4 Life Cause)라는 장애인 직업 재활단체에서 진행합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 기업 마르마르는 정성스럽게 제작한 아로마테라피 캔들을 통해 세상에 좋은 향기와 영향을 퍼뜨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