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ME 의류
패션 프로젝트 인더스트리 매거진과 더 새터데이 그룹을 이끄는 디자이너 듀오 에릭 토르스텐손과 젠스 그레데는 완벽한 데님 진을 만들고 싶다는 공통된 열정을 바탕으로 2012년 프레임을 설립했습니다. 여성 스키니 진으로 열렬한 팬 층을 확보한 두 디자이너는 2014년 첫 남성복 컬렉션을 론칭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영향이 모두 보이는 프레임의 남성 컬렉션은 무심한 프렌치 감성을 담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제작됩니다. 특유의 정돈된 핏으로 사랑받는 프레임의 남성 진은 ‘롬므 스키니’와 ‘롬므 슬림' 두 가지 핏으로 소개되며 깔끔한 데님 재킷과 밑단을 자른 쇼츠가 더해져 컬렉션을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나아가 프리미엄 코튼 저지 티셔츠와 스웨트셔츠, 후디, 포멀한 옥스포드 셔츠와 플란넬 셔츠, 재킷 그리고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스웨터도 선보이며 시대와 시즌을 초월하는 베이직한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