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DT 티셔츠
‘러프 앤 텀블(Rough & Tumble)’의 줄임말인 알앤티는 네펜테스를 설립한 일본 디자이너 다이키 스즈키가 2017년 론칭한 뉴욕 기반 브랜드입니다. 네펜테스 특유의 분위기와 신선함을 바탕으로 여유로운 핏과 색다르게 접근한 테일러드 실루엣을 제안하고 있으며 섬세한 디테일의 버튼업 셔츠와 칼라 재킷은 클래식하거나 비대칭 스타일을 연출해줍니다. 겹쳐 입기 좋은 기본 스타일은 개인 취향에 맞도록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독특한 잠금 디테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디자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알앤티는 슬랙스, 후디, 스웨트셔츠를 통해 편안함은 물론 은은하고 뉴트럴한 색조의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