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ow 가디건
더 로우는 2006년 메리 케이트와 애슐리 올슨 자매가 론칭한 브랜드로, 런던의 유서 깊은 양복 거리인 새빌 로우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완벽한 티셔츠를 만들고 싶다는 두 자매의 열정에서 시작한 더 로우는 고급 소재와 미니멀한 실루엣이 조화로운 하이엔드 레디 투 웨어를 선보입니다. 버튼업 셔츠, 데님 진, 플리츠가 들어간 슬랙스, 견고한 울 재킷과 윈드브레이커를 아우르는 남성복 컬렉션은 섬세하지만 간결한 디자인과 정교한 테일러링, 그리고 차분한 색감이 특징이며 가죽 샌들은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해줍니다. 새빌 로우가 지닌 도회적인 분위기와 영국 전원의 여유로운 감성을 동시에 표현하는 더 로우의 컬렉션은 균형과 절제의 미학이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