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마크 제이콥스, 디올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은 알렉상드르 마티우시는 자신의 스타일을 좀 더 반영한 현실적인 컬렉션을 만들겠다는 열망으로 아미를 론칭했습니다. 정교한 테일러링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미는 길거리에서 캐스팅한 모델과 친구들을 기용해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들어냈으며 이는 친구라는 뜻을 가진 브랜드 이름과도 잘 어울립니다. 알렉상드르 마티우시는 자신이 좋아하는 디자인을 기반으로 편안한 울 가디건부터 대담한 디자인의 브라스 브레이슬릿, 부드러운 타월까지 매 시즌 기본적인 실루엣의 디자인과 함께 새로운 스타일도 제안합니다. 이렇듯 아미는 일상생활에 어울리는 기본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스트리트웨어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매력적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