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berry 크루넥
브리티시 스타일을 대표하는 브랜드 버버리는 1856년 토마스 버버리가 완성한 개버딘 소재의 트렌치 코트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현대 기술과 예술 정신, 전통이 만난 버버리의 컬렉션은 캐주얼웨어와 이브닝웨어를 선보이며 진보적인 여성상을 투영합니다. 정교하게 제작한 셔츠, 니트웨어, 드레이핑이 돋보이는 재킷은 완성도 높은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남성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폴로 셔츠, 테일러드 팬츠, 앵클 부츠는 일상 속에서 활동적이며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합니다. 버버리의 헤리티지라고도 할 수 있는 트렌치 코트는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있으며 시그니처 노바 체크 패턴은 다양한 상품에 다채롭게 적용되어 컬렉션을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는 창립자 토마스 버버리의 정신을 그대로 이어가며 수준 높은 감각과 스트리트웨어 감성으로 브랜드의 유산을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