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FORD 카드 지갑
구찌와 이브 생 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훌륭한 커리어를 쌓은 톰 포드는 2005년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론칭해 레디 투 웨어, 액세서리, 향수를 포함한 뷰티 컬렉션을 전개하며 하이패션과 데일리 패션의 간극을 줄이고 있습니다. 시퀸 가운과 가죽 힐, 눈길을 끄는 장식으로 화려함의 정석을 보여주고, 실크 새틴 캐미솔과 캐시미어 후디 드레스로 레저웨어를 더욱 고급스럽게 풀어냅니다. 톰 포드는 캣아이 선글라스, 볼드한 톨토이즈쉘 안경 등 클래식한 실루엣에 시그니처인 T 로고를 장식해 현대적으로 풀어낸 아이웨어 라인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매혹적이고 당당한 톰 포드의 컬렉션은 런웨이에서도 일상에서도 화려하게 빛을 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