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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 조이는 런던 기반의 브랜드 크리스토퍼 케인에서 선보이는 디퓨전 라인으로 크리스토퍼와 태미 케인 남매가 함께 이끌어갑니다. 브랜드명처럼 인생을 더욱 즐겁고 활력 넘치게 살도록 권장하는 디자이너 듀오는 시그니처 슬로건이 들어간 일상 소품으로 매일 행운을 가져다줄 것 같은 긍정적이고 밝은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70년대 출간되어 큰 반향을 일으킨 섹스 매뉴얼 <조이오브섹스>로부터 영감을 받아 고안한 로고와 매뉴얼에서 따온 'Sex', 'Special' 등 성에 관해 호의적인 문구는 모어 조이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폰 케이스, 부채, 블랭킷, 비치 타월을 포함한 컬렉션 전체를 가득 채웁니다. 특히 시그니처 로고가 새겨진 세련된 블랙 색상의 불렛 바이브레이터는 성적 충족감과 섹슈얼리티의 해방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뚜렷이 나타냅니다. 미니멀하고 감각적인 블랙과 화이트를 사용한 덕분에 시그니처 로고와 디자인이 더욱 돋보이는 모어 조이의 컬렉션. 긍정적인 기운을 북돋아주는 스타일과 상품을 통해 모어 조이는 그 이름처럼 '더 큰 기쁨'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