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오디오 브랜드 테크닉스는 1965년에 설립된 파나소닉의 산하 브랜드로 고급 오디오 기기를 선보입니다. 뉴욕의 힙합 아티스트들이 테크닉스의 다이렉트 드라이브 방식 턴테이블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테크닉스는 각국의 음악 애호가들에게 명성을 얻었고 현재는 음향기기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차분한 색감과 알루미늄 소재가 특징인 테크닉스의 이어폰은 착용감이 좋고 휴대가 편리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선명한 통화 및 오디오 음질로 50년 이상 쌓아온 오디오 브랜드의 내공을 여실히 드러냅니다. 끊임없이 완벽을 추구하는 테크닉스는 생생하고 입체감 넘치는 사운드를 경험하는 것을 넘어 좋은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을 두루 갖춘 신제품을 선보이며 그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