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 ALYX 9SM 브레이슬릿

레이디 가가, 헤론 프레스톤, 칸예 웨스트, 알렉산더 맥퀸과 오랫동안 작업해 온 빈 트릴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한 매튜 윌리엄스는 2015년 1017 ALYX 9SM 여성 컬렉션을 론칭했습니다. 캘리포니아와 베를린의 유스 컬처에 영감받은 컬렉션은 실용적인 하이 패션과 인더스트리얼 무드의 스트리트웨어를 결합했습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가 된 롤러코스터 버클 벨트에서 볼 수 있듯 간결한 테일러링과 기능성이 돋보이는 디테일의 조화가 특징입니다.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셔츠 원단, 재활용 나일론, 섬세하게 직조된 자카드 등 엄선한 소재로 만든 옷을 통해 디테일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과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생산에 대한 매튜 윌리엄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20년에는 매튜 윌리엄스가 지방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탁되며 그의 브랜드 1017 ALYX 9SM 또한 패션계의 주목을 더욱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