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ission 팬츠

2018년 뉴욕을 기반으로 설립된 브랜드 커미션은 80~90년대에서 영감을 얻어 진 케이, 딜런 카오, 휴이 르엉 세 디자이너가 동아시아 헤리티지를 서양의 복식에 적용해 만들었습니다. 세 명의 젊은 디자이너들은 모두 1세대 이민자로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졸업한 후 패션계에서 아시아적 코드를 더 다양하게 표현하기 위해 커미션을 론칭했습니다. 어렸을 적 어머니가 출근할 때 입었던 의상을 고급스럽게 재해석한 커미션의 옷은 깔끔한 테일러링과 섹시함, 세련미가 돋보입니다. 몸에 꼭 맞는 펜슬 스커트, 슬림 핏 팬츠수트, 오버사이즈 블레이저와 여유로운 실루엣의 슬립 드레스는 오늘날에도 유효하며 지나간 시대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아시아 워킹맘을 향한 존경을 담은 커미션의 여성복은 개인적인 경험을 담아냈지만 글로벌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동시에 동아시아의 아이덴티티를 뚜렷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commission - 블랙 테니스 테일러드 슬랙스
Commission
블랙 테니스 테일러드 슬랙스
$620
commission - 그레이 헤링본 더블 웨이스티드 트라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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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헤링본 더블 웨이스티드 트라우저
$1130
commission - 블랙 코듀로이 더블 웨이스티드 트라우저
Commission
블랙 코듀로이 더블 웨이스티드 트라우저
$1295
commission - 블랙 인조 가죽 패니 트라우저
Commission
블랙 인조 가죽 패니 트라우저
$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