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enciaga 모자
스페인 출신 오뜨 꾸뛰르 디자이너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는 조형적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20세기 패션에서 혁신적인 자취를 남긴 인물입니다. 2015년부터 프랑스 브랜드 발렌시아가를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 바잘리아는 관습을 탈피한 독특한 비전으로 창립자의 실험 정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스트리트웨어와 하이 패션의 세계를 혼합하며 아카이브 디자인을 과감한 실루엣, 기하학적인 재단, 대담한 색상으로 재해석합니다. 오버 사이즈 실루엣의 중성적인 느낌의 블레이저, 트렌치 코트, 울 오버코트 그리고 시그니처 로고 그래픽이 돋보이는 화이트 티셔츠, 후디, 니트웨어에서 뎀나 바잘리아의 스타일이 확연히 드러납니다. 여기에 슬래시 힐과 앵클 부츠, 바자 쇼퍼 토트백, 카바스 토트백, 시티 백을 아우르는 다양한 백은 새로운 시대를 맞은 발렌시아가를 대표하는 상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