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Y)SMANS
보이즈맨즈는 키즈웨어에 감각적인 스트리트웨어 감성을 접목시킨 컬렉션을 소개하는 브랜드입니다. SASK 신트니클라스 예술 대학을 나온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 캐롤라인 보즈만이 2019년에 론칭한 브랜드로 기존의 키즈웨어에서 존재하는 연령과 성별의 구분을 허무는 디자인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활기차고 실용적인 보이즈맨즈의 디자인은 보는 이의 상상력과 감각을 자극하는 강렬한 그래픽이 보드라운 소재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타이거 스트라이프 및 레오파드 무늬가 어우러진 반소매 셔츠는 실감나고 강렬해서 시선을 사로잡으며, 부드러운 벨벳 소재의 터틀넥 탑과 코듀로이 팬츠는 특히 피부에 닿는 감촉이 좋고 양면 플리스 재킷은 금새 마음을 바꾸는 아이들처럼 손쉽게 다른 패턴으로 착용 가능합니다.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는 것이 다음 세대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믿는 보이즈맨즈는 기본이자 감각적인 스타일을 통해 앞으로 미래를 열어갈 이들에게 힘을 북돋아주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