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nimals Observatory
동물의 순수함과 아이들의 창의력을 중요시하는 키즈웨어 브랜드 타오(The Animals Observatory)는 얀 안드레우가 보보쇼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라이아 아귈라의 작업을 다년간 지켜보다 2015년 키즈웨어 협업을 제안하면서 탄생시킨 브랜드입니다. 디자이너이면서 부모이기도 한 라이아는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세상을 관심 있게 바라본 자신의 시선을 담은 독창적인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대담한 색조를 사용한 점프수트부터 프릴 스커트, 스트라이프 쇼츠와 화사한 색상의 니트웨어는 아이들의 감성을 세심히 배려했기에 편안하면서도 자유롭게 개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타오의 주 소재인 코튼은 튤 스커트의 안감, 스트라이프 가디건 그리고 양말에 사용되어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매번 다양한 시도로 색다른 스타일을 제안하며 상상력이 돋보이는 타오의 키즈웨어 컬렉션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