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e The Label
2016년 안나벨 노엘이 론칭한 벨 더 레이블은 윤리적인 제작 공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스윔웨어를 선보입니다.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한 재생 폴리아미드 섬유인 에코닐을 사용하고 환경에 유해하지 않은 천연 원료로 염색 과정을 거쳐 한층 환경친화적인 컬렉션을 완성합니다. 벨 더 레이블의 상품은 발리의 소규모 아틀리에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집니다. 또한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통해 컬렉션에 사용하고 남은 옷감으로 쿠션을 만드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폐기물을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주름 잡힌 원피스 스타일의 스윔웨어부터 클래식한 발코넷 스타일의 비키니 탑까지, 벨 더 레이블은 빈티지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지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