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ves Salomon - Army
이브 살로몬은 시베리아와 1900년대 초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퍼 무역을 해온 가업을 3대째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1960년대 이브 살로몬의 파리 아틀리에는 레빌론, 디올 등 꾸뛰르 하우스와의 파트너 십을 통해 트렌드를 경험하고 탁월한 장인 정신을 통해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1980년대에는 다양한 라이센스 파트너십을 통해 패션계 전면에 등장했습니다. 현재 이브 살로몬 하우스는 1백 가지가 넘는 종류의 퍼를 취급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혁신과 기술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밀리터리에서 영감받은 아우터웨어 라인 ‘아미’는 시그너처인 퍼를 유틸리티 재킷과 파카에 접목한 것이 특징으로 이브 살로몬의 고유한 디자인 세계를 잘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