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menegildo Zegna
한 세기가 넘도록 이탈리아 패션을 대표해온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알프스산맥을 둘러싼 피에몬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알레산드로 사토리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어 감성을 자극하는 컬렉션으로 브랜드 고유의 분위기를 설립해 나아갑니다.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영감을 주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은 물론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도피를 꿈꾸게 합니다. 비치 타월, 트래블백, 파우치 등 레디 투 웨어에서 전해지는 자유로움을 그대로 담은 리빙 액세서리 컬렉션은 통일된 느낌으로 제냐만의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합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가 전해지는 클래식 수트처럼 시즌마다 선보이는 컬렉션은 유서 깊은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함께 앞서가는 사고를 잇는 결과물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