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Back as a Flower
컴 백 애즈 어 플라워(CBAAF)는 디자이너 에스퍼 노우즈가 2018년 LA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화려하고 정열적인 타이다이 패턴이 두드러지는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가수 스티비 원더의 노래 제목이기도 한 CBAAF는 자연과 재생, 사이키델릭 등의 테마를 바탕으로 후디와 조거 팬츠, 티셔츠를 한정 수량으로 제작하여 판매하고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전체 컬렉션을 재활용 원단과 수작업 염색으로 완성했습니다. 흑인 소유 기업이자 친환경을 추구하는 CBAAF는 1960-70년대 미국 비폭력 저항의 상징인 플라워 파워를 재해석하며 브랜드만의 고유한 세계관을 정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