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Ban
레이밴은 1937년 미국 공군 조종사들에게 첫 모델인 에비에이터 선글라스를 보급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레이밴은 에비에이터 선글라스에 높은 고도에서 비행하는 조종사의 두통과 시야 방해 문제를 완화해주는 눈부심 방지 렌즈를 장착했습니다. 이후 아웃도어 마니아와 군인을 위해 디자인된 그라데이션 렌즈와 디테일까지 선명하게 보이는 칼리크롬 렌즈의 아이웨어는 일반인에게도 인기를 얻었고 레이밴은 1952년 클래식한 디자인의 웨이퍼러 모델을 출시하며 주류 패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습니다. 1968년 여성 아이웨어 컬렉션을 처음 선보인 레이밴은 지금까지도 모던한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아이웨어 상품을 제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