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rrèges
쿠레주는 1961년 프랑스의 쿠튀리에 앙드레 쿠레주가 설립한 브랜드입니다. 디자이너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밑에서 10년간 일한 앙드레 쿠레주는 당대 패션계에 스페이스 에이지 패션과 미니스커트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입니다. 현재는 루이 비통, 크리스찬 디올, 설립자 앙드레 쿠레주도 일했던 발렌시아가에서 경력을 쌓은 새로운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디 펠리체가 브랜드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쿠레주는 구조적이면서도 대담한 컬러 블록 디자인으로 남성복을 특별하게 만들고 있으며 앙드레 쿠레주의 유산을 계승하는 동시에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미래주의 미학을 재창조하고 꾸준히 발전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