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riela Hearst
디자이너 가브리엘라 허스트는 뉴욕에서의 디자인을 했던 경험과 어린 시절을 보낸 우루과이 목장에서 영감을 받아 2015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잘 만들어진 제품을 오래 쓰는 것이 ‘진정한 럭셔리’라고 믿는 가브리엘라 허스트의 컬렉션은 우루과이 목장에서 생산된 최고급 가죽과 메리노 울 등을 사용하여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제작됩니다. 핸드폰으로부터 나오는 방사선을 차단하는 패브릭과 알로에 리넨 등을 사용하여 환경 보호와 기능성을 둘 다 아우르는 가브리엘라 허스트가 2019년 선보인 남성복 컬렉션에는 클래식한 아우터, 캐시미어 플란넬 셔츠 재킷, 파인 울 스웨터, 견고한 코튼 저지 소재의 티셔츠가 있으며 간결하고 여유로운 실루엣이 특징입니다. 엄선된 소재와 세심한 디자인을 통해 환경 보호를 외치는 가브리엘라 허스트의 컬렉션은 유행에 상관없이 오래 사랑받을 것입니다.